주변에 보수가 강해야 나라가 산다는 신념으로 끝까지 지지하시는 분들이 계시나 그는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소양을 조금도 갖추지 못했으며 60년대 반공 이념에 매몰되어 거시서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역사를 뒤로 돌려버렸으며 국가적 현안에 대한 학습도 준비도 전혀 없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성찰까지 없어서 겉만 핥는 일들이 반복되었습니다. 불리하다 싶으면 지지세가 강한 지역의 시장이나 돌며 떡볶이 먹는 게 중요 일정이 되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국민의 인내가 한계점에 도달할 즈음 스스로 이기지 못해 자폭하고 말았으니 누구를 탓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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