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반나절 만에 끝난 한겨울밤의 짧은 꿈이었지만 우리 국민에게는 끔찍한 기억을 안겼으며 앞으로 이의 수습에 엄청난 국력이 동원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야당 죽이기에 골몰하는 그간의 행태에 곤두박질치는 지지율을 단숨에 회복하고 자신 가족의 범죄행위를 겨눈 단죄의 칼끝을 피해 보려는 아주 속셈이 훤히 보이는 약은 수를 현명한 우리 민주시민과 국회가 발 빠르게 대처하여 일거에 물리쳐 버렸습니다. 자기 입으로 선포하고 자기 입으로 해제를 요구하는 모습을 다들 어떻게 보셨습니까?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되지 않은 제가 그럼 저들이 말하는 반국가 세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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