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무상하게 변화하니 이제는 비마저도 선택과 집중을 합니다. 여의도 집에서 한강을 걸어 동작역에서 다시 전철로 이동 이곳 서초동까지 오는 데 여의도 다르고 노량진 다르고 동작대교 인근 다르고 서초동 다름을 여러 번 경험합니다. 올해 들쭉날쭉 심술 장마에 전국 여러 곳에서 비 피해가 보고는 되지만 중국에서의 기후 재앙만큼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이 또한 이웃인 중국, 일본 등에 반해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착하게 살아온 덕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일들을 거울삼아 저는 또 어떻게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그 답이 바로 나옵니다. 항상 어린아이와 같은 천진함으로 영혼을 맑게 가져가고 겸손과 감사의 삶 바로 그것입니다.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간포착 갈매기똥(2027.07.21) (0) | 2024.07.21 |
---|---|
사랑인 줄 알았는데(2024.07.20) (0) | 2024.07.20 |
누가 앉을까요?(2024.07.18) (0) | 2024.07.18 |
성하의 계절이(2024.07.17) (0) | 2024.07.17 |
열차 방송 사고(2024.07.16) (0) | 2024.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