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종순이 아들 결혼식에서 종석형님 내외와..남자 형제가 없는 나는 친척형제들과 잘 지내기를 원했다. 서창의 형제들과는 우리가 서창에서 반여년을 같이 살아서 유난히 더 가깝다.특히 종석형님과는 목포에서 앞집, 뒷집에서 교류하며 지내 그 정이 더하다. 형수님도 결혼 전 형님을 만날 때 내가 그자리에 함께한 적이 있어 그 정이 오래다. 세상은 참 좋아졌다. 종림이 누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이리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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