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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남부터미널 외벽의 능소화

 

비가 오락가락하는 오늘도 남부터미널 외벽의 능소화 꽃은 변함없이 붉게 아름다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또한 같은 벽에 아슬아슬하게 붙어 자라는 담쟁이덩굴과 달리 능소화는 그 가지를 쭉쭉 뻗어올려 곧 벽을 집어 삼킬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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