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봄은 4월에야 겨우 왔다. 서대문에 있는 안산이란 곳을 고등학교 동창 몇과 찾다. 서대문 형무소 뒷길을 따라 1시간여 오르니 쉽게 정상이다.금년에는 봄이 게을름을 피워서 아직 개나리도 덜 피었는데 진달래가 곧 필 태세다.사람들은 잔인하다 산 꼳대기 바위 을 둘러 저렇게 아슬아슬 한 곳에서 사진을 찍게 만들었다. 몰론 아직 속물인 나도 저렇게 서서 감히 한 장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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