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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지난 10월 소나무숲 길 부터 (2010.11.18~2010.11.19)

지난 10월 소나무숲 길 부터 시작한 북한산 둘레길 산행을 어제를 마지막으로 총 44km에 달하는 거리를 걸어서 마쳤습니다. 특정한 산 하나를 비록 자락을 중심으로 만들어 놓은 길이지만 완전히 둘러 본 것은 저로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우이령길은 예약까지 해가면서요.다음은 관악산 둘레길 산행에 나서고자 합니다. (2010.11.22)

 

 

 

 

기아타이거즈 조범현 감독의 올해 경기운영을 보고 그의 역량에 대해 반신반의 했었습니다만 이번 아시안 게임을 통해 그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넥센 소속 강정호 선수의 중용, 그 날 컨디션을 감안한 선수 교체등 그가 국가대표 감독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었습니다.투수코치를 자원한 김시진 감독의 자세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2010.11.20)

 

 

 

돌아가는 정치판세가 마음에 안들어 가끔 화가 치미면서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차지한 메달 수와 일본의 메달 수를 비교해 보고있는 저를 보면 저 역시 천상 대한민국 국민입니다.현재 우리가 94개, 일본이 98개 입니다.금메달 수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면서도 전체에서는 많이 뒤지더니 이제 균형을 이뤘습니다.실제적으로 일본을 제치고 이등으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합니다. (2010.11.18)

 

 

 

짜잔~~ 지금쯤 나는 언어를 열심히 풀고 있겠지ㅋㅋ 회장님&사장님~1년동안 꼬라지 고3 뒷바라지 해주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수당...아침 일찍 깨우랴,밥 챙겨주랴,데려다 주고 오고, 또 온갖 짜증 받아주랴..ㅋㅋ 딸과 함께 고3이었던 엄마 아빠야..오늘 이 시험의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볼께(송은이 오늘 아침 예약 메시지입니다)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