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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젊은 날 술을(2022.05.22)

젊은 날 술을 먹기 전에는 항상 우루사 한 정과 박카스 한 병을 마시고 전투에 임하고 간간 겔포스나 노루모로 위장단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음 날 큰 무리 없이 일상에 임할 수 있었는데요. 회사에 나온 이후는 그렇게까지 긴장할 필요가 없어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동창 카톡방에서 우루사 예찬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잠을 네 시간만 자도 된다, 시 때 없이 성욕이 왕성하다, 피로한 줄 모른다 등등. 그래서 우리 모두 우루사 구매행렬에 나섰습니다. 당연히 저도 선봉입니다. 지금 저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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