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

지나친 음주는(2021.10.31)

지나친 음주는 원하지 않은 저의 배를 나오게 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부쩍 나온 배가 여러 가지로 거북하게 합니다. 보기에도 숨쉬기에도 옷맵시도. 다른 달에 비해서 운동량도 적지 않아서 이유는 딱 술로 귀결이 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까지 딱 이틀 안 먹고 28일을 술에 확 잠겨있었으니 알콜 누적에 안주 누적 등이 겹쳐 경고를 보내는 것입니다. 아마 모든 장기가 부어있을지도 모릅니다, 11월은 이미 정해진 술자리 외에는 자제하고 우선 배를 정상으로 돌려놓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