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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오랜만에 틈을 내어(2021.11.02)


오랜만에 틈을 내어 목포에 내려가 39회 박우배 아우의 정성스러운 안내로 부시장으로 있는 동생 강효석의 집무 모습을 좀 구경하려고 목포시청에 들렀습니다. 솔찬히 바쁜 자리인지 결재를 받으려는 직원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양해를 구하고 잠시 얼굴 사진을 찍고 나왔습니다. 어릴 때 뚱굴이가 어느 사이 저렇게 컸다니 대견합니다. 잠시 시장님과 시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는 39회 김삼일 소통실장과도 반가운 만남을 가졌으며 이어서 신안으로 넘어가 박우량 군수님과 저녁 식사도 함께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