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좋은 아침은 출근길에 저절로 노래가 나옵니다. 오늘은 화니시스터즈와 함께 합니다. 노랫말이 참 재미있습니다. 일단 들어보시게요, 잉! “어느 날 싸롱에서 심각하던 미스터 김 산 넘어 산이 있어 숨 가쁜 산길에서 너는 너는 너는 자일 솜씨 보이더니 이제 이제 와서는 나를 웃겼다 자기 엄마 명령대로 고시 공부하는 미스터 김 만나주어요 말 좀 하게요 그 산도 나도 버리지 말고 짬 좀 내줘요!” 어찌 미스터 김을 좋아해서 저리 속앓이를 할까요? 고시 공부 않는 미스터 강이 이리 씩씩하게 걸어가는데
https://youtu.be/OFatl3VFd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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