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란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상태를 말한다.” 평생을 한반도 통일과 평화에 대한 방안을 꾸준히 연구하고 역설해온 현 미국 조지아대학 박한식 명예교수님의 말씀입니다. 더운 여름날 이분의 저서 “평화에 미치다”를 추켜들었습니다. 지난 2018년의 “선을 넘어 생각한다”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어린 시절 북한에 살았으며 또한 최근까지 북한을 50여 차례 다녀와 누구보다도 북한 사정에 정통한 분의 남북문제 관한 가장 현실적인 접근과 문제해결방안이 무엇인가에 벌써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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