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포천의 푸른솔 골프장 24회 mpga 탈모파 영선, 오연, 남석 비탈모파 만택 이렇게 네 명이 한 조가 되어 첫 홀부터 내내 오케이가 있니 없니, 스스로 집어 들기 없기 있기 등등 한바탕 개그를 선보입니다. 캐디 아가씨 오현희(발음으로는 오연이, 그래서 줄곧 오연이 편을 들었음)양은 채가 아닌 자신의 배꼽을 찾느라 일이 두 배입니다. 마지막 계산하는 탈모파 뒷모습을 담은 비탈모파 만택의 사진 한 장은 우리 모두를 다시 폭소모드로 끌어들입니다. 누구 뒷머리가 제일 덜 빠졌을까요? 왼쪽부터 영선, 오연, 남석!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부터미널 주변에(2021.07.03) (0) | 2021.07.03 |
---|---|
일상의 삶 자체가(2021.07.02) (0) | 2021.07.02 |
한동안 잠잠했던 한강(2021.06.30) (0) | 2021.06.30 |
평소처럼 햇반 10개(2021.06.29) (0) | 2021.06.29 |
이번 이전과 더불어(2021.06.28) (0) | 2021.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