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이면 항상 그 해 나름대로의 자세를 정리해 왔다.
주로 술을 줄이자, 가족과 함께, 그리고 간강 유지 이런 것들이다.
그러다 3일도 못가 술자리가 시작되면 이 모든 것들이 휴지가 되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이나 다짐은 이제 필요 없다.
지난 12월 나는 지금은 접속이 되지않은 불로거 kúːl님으로 부터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란 책을 소개를 받았다.
책을 읽고 느낀바가 많아서 쓰여진 그대로 받아들여서 실천해 옮기기로 했다.
지금 그 내용의 중요 요체인 정화작업을 진행중이다.
가끔은 잊고 있을 때가 있지만 자나깨나 나름 열심히 노력 중이다.
kúːl님께 감사드린다.
올해는 이 정화작업과 몽땅 함께하려고 한다.
나와 부딪히는, 내게 보이는 내 주위의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이 내게 있음을
그대로 인정하고 이 모든 것을 사랑하는 바탕위에서
항상 미안합니다,용서해주세요,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생각하고 쓰고
읊조리는 생활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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