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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강홍구 이병

 

 

요사이 저는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먼저 말을 꺼냅니다. "대한민국의 영공을 홍구가 잘 지키고 있어서 우리가 편하게 살고 있으니 그 사실을 잘 알고 고마워하는게 좋겠다". 모두 다 옳다고 웃으며 내 말에 맞장구를 치지요. 그러면 제가 폭탄주를 잘 제조해서 한 순배를 돌립니다. 이렇게해서 홍구가 한 순간 우리의 화제에 오르는 것입니다. 혼자 지키면 무얼 얼마나 지키겠습니까만 모두들 힘을 합하니 가능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