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역삼동의 목포자매집이라는 음식점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강성도군 주최로 열린
동창모임에서의 한때입니다. 20여명이 조촐하게 한 자리에 앉아 목포에서 올라온 민어회를
가운데 두고 술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나이 탓인지 이제 술들을 다 조심합니다. 물론 저도
그 중 한 명이고.이번에는 소장으로 승진한 박재복군이 서울 입성 신고차참석해서 더욱 자리가
빛이 났습니다. 끝나고 일부는 노래방으로 저를 비롯한 몇은 만택이 병원8층으로 가 고스톱을
그나저나 우리 고스톱 친구들은 자기가 다 잘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이를 어쩌나요
(재곤, 만택,오연,명렬,부윤,성도,장용..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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