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5일 강남석 김희원부부의 결혼32주년 기념일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저는 꽃바구니를 들고 그분의 환심을 사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아니 생존의 기술입니다. 작년부터는 범위를 넓혀 아들아이와 딸아이까지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리본의 축하 글에만 일방 나타내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관심이나 있을까요? 알든 모르든 무슨 대수입니까? 가정을 이뤄 여기까지 참고 인내한 애엄마에게 감사하고 여러 갈등과 차이를 잘 극복해낸 제 자신에게도 박수를 보내는 날입니다.(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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