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블러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제가 즐겨 들어가는 카페 "행복으로 가는 간이역"에서 맺은
여러 감사한 분들의 블러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댓글 남기는 것도 송구스럽고 글을 들여다 보는 것도 괜히 어렵게
느껴져 사실 방문했다고 할 것도 없습니다.
우연히 제 가게를 방문한 지인께서 블러그에 자기 글을 담아두는 것이
카페에 올려 보관하는 것 보다 좋다고 조언을 하셨습니다.
내친 김에 글솜씨는 없지만 연습용으로 몇 개 써 보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초기 상태로 그냥 쓰기에는 불편함이 느껴져서
우리 간이역 카페의 꿈엔들님께 공사를 의뢰했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아주 제가 쓰기 편하게 만들어 주셨네요.
행운의 크로바 잎도 뜯어다 놓으시고. 감사해요. 술 한잔!
다만, 비록 글을 몇 개나 써 볼지 저 역시 아직 궁금합니다.
*미천한 제 블러그에 방문해 주신 뭇별형님, 바실리오아우님을
비롯하여 여러 블로거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