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때의 반창회 모임을 준비 중입니다. 몇 년전에 한 번 가진적이 있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관심도 많았고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도 엄청 재미있었습니다.다시 금년에 경인 지역을 중심으로 20여명의 반 친구들과 반가운 자리를 갖고자 현수막까지 제작하고 참석을 독려하고 있습니다.그 당시에는 주로 대학입시준비에 열중하느라 딱히 추억에 남을만한 이야기꺼리는 없으나 같은 반 급우로서 서로에게 느꼈던 정들과 관심사는 다양할 것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11월 6일 대코프렌즈 골프모임에서 (0) | 2009.11.09 |
---|---|
본사 여직원들과 공장 방문 길에 (0) | 2009.10.21 |
군에서 전역하던 날 (0) | 2009.10.20 |
농촌일손 돕기 중의 한때 (0) | 2009.10.17 |
홀인원 기록 (0) | 2009.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