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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이명박 정부에 이어(2013.03.09~2013.03.11)

 

유신 왕조의 화려한 부활! 이 정부들어 첫 국무회의 안건 중의 하나가 과다노출 단속이라니.과거 인권침해 논란 속에 유신이후 폐기되었던 괴물이 수십년이 지난 오늘 다시 국민들 한 가운데 나타날 줄이야.하긴 이에 다 누구 책임입니까? 불쌍하다고 찍어주고, 여자이니까 무조건 찍어주고. 다 자업자득입니다.(2013.03.11)

 

 

 

나름 믿는다는 분들이 저더러 교회에 나가느냐고 묻다가 제가 안다닌다하면 의아해하며 실망해하는 눈빛이 역력합니다.그리고 꼭 다니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나가가고 안나가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는 종교건 간에 진심으로 믿는냐 안 믿는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이 곧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하는 것이니까요.자기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는 길이 제일 빠른 길인데(2013.03.11)

 

 

 

2개월의 실내 연습장에서의 연습이 어제는 효과를 봤습니다. 항상 꼴찌를 면하지 못했었는데 어제는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때로는 앞서기도 했습니다. 조금 더 주의를 집중하고 연습을 더해 약점을 보완하면 더 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책을 잡히지 않고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힘빼고 느리게.......(2013.03.11)

 

 

 

악동 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크레센도. 음악용어를 가지고 신나고 힘찬 곡으로 사람들에게 세상을 향한 희망의 목소리를 안겨주었습니다. 과히 천재들이라 칭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이미 우승을 향한 경쟁은 의미가 없습니다.꾸미지않고 천진한 모습이 요즘 애들과도 비교가 됩니다. 괜히 기성들이 이들에게 때를 묻히지 말고 둘만의 고유성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보이지않는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2013.03.11)

 

 

이명박 정부에 이어 이번 정부에서도 장관후보자들 면면이 누구 하나 도덕성에 흠집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아니 일반 사람들 수준에도 거의 다 못미치는 같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높이 되려면 저렇게 살아야하는가 봅니다. 왜 골라도 저런 사람들만 고르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본인들 도덕성의 기준이 그뿐인 듯 싶습니다.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