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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2012,08.21~2012.08.21)

어줍잖게 회사에서 영어공부를 시키며 영어공부 성적을 인사에 반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영어가 실제로 별로 필요하지않은 내수영업이나 일반 관리직들도 영어책과 씨름해야했습니다. 회사는 그 결과 얼마나 회사 전체의 업무능력이 향상되었는지 그 결과물을 갖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채용과 보직운용에 영어를 폐기처분한 어느 회사가 1년만에 업계의 1위로.....뭘 이야기하는지.(2012.08.21)

 

 

 

 

도올 김용옥 교수께서 "사랑하지 말자"라는 책을 펴내면서 현 시국에 대해 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용인즉 "올해는 우리 민족사에 가장 엄중한 위기사황이며 대선 결과에 따라서 민족사에 비약과 비극이 엇갈리수가 있다"는 것이며 특히 안철수현상을 두고 "고난에 빠진 민중의 처절한 소리"라고 규정하셨습니다. 저는 이분의 말씀에 동의합니다.(2012.08.21)

 

 

 

어제 힐링캠프라는 방송프로에 나온 기성용 선수의 솔직한 이야기가 마음에 들어 끝까지 보았습니다. 심라학을 배우고 싶다는데 그 이유로 권위적인 감독들이 왜 나무라고 큰소리로만 선수들을 이끌어야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것아었습니다.맞습니다.시대는 변했습니다. 부드러운 리더쉽이 우선입니다.(2012.08.21)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칠 줄 모르고 쏟아집니다.별 피해 없이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안성연수원에 회사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받으러 갑니다. 1박2일입니다. 짧지않은 시간이니 좋은 내용을 가지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막상 가보면 실적을 채울려는 의도가 보여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번만큼은 그렇지 않았으면...........(2012.08.21)

 

 

 

 

역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우리 땅이 틀림없는 독도문제로 세상이 시끄러워지자 우리나라 토종 흑산홍어가 나섰습니다. 흑산홍어의 우두머리가 동료들을 소집하여 독도 앞바다에 직접 헤엄쳐가서 독도가 우리 민족 우리 땅임을 알렸습니다. 지금 독도 앞 바다에서 잡히는 흑산홍어 먹어서는 안됩니다. 애국홍어니까요.(2012.08.21)

 

 

 

박근혜 의원이 다들 예상한 대로 과거 한나라당 지금의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압도적인 표차로 확정되었습니다. 다른 후보들의 표를 다 합하고 곱하기 몇을 해도 따라오지 못할 표차입니다. 이 대목에서 모당이 지적한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과거 자기 아버지의 체육관 선거가.......성격이 틀릴지 모르나 그러나 어쩌랴 그 느낌인데.(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