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인터넷 접속불량에 로그인 실패나 지연, 이 현상을 해결해보려고 혼자 계속 노력했으나 허사로 끝났습니다. 별 수없이 kt에 연락하여 원격지원을 받았으나 그도 불가, 마지막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부탁 거기서 지시한 대로 처리하였으나 역시 불능...결국 이리저리 해보다 혼자 힘으로 해결, 원인이 있었다는 거.(2012.08.20)
북한의 장성택 부장과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북한 권력의 키는 장성택 부장이 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은 부부는 세칭 이야기하는 북한의 바지사장처럼 보입니다. 장성택의 지시를 받는 얼굴마담 역할 정도의....물론 저의 추측입니다.(2012.08.18)
보수언론들이 지은 죄가 많아서인지, 기득권을 빼앗길까 조바심이 나서인지, 아직 대권에 출마하겠다는 말씀을 하지않은 안철수 원장 비난에 연일 지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냥 있는 사실이나 보도해서 국민들이 판단하게하면 좋으련만 어떻게 흠집을 낼까 소설들을 쓰고 있습니다. 찌질이들의 전형입니다.(2012.08.17)
할머니 한 분이 오셨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기 때문에 자주 들리시는데 자꾸 비싼 것을 못 사주신다고 괜히 미안해하는 우리 시대의 어머니 모습 그대로입니다. 오늘도 오셔서 늘 사시던 것을 사시고 차 한잔을 마시고 가시면서 마침 비가 와서 제 우산을 가져가시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모자를 썼으니 괜찮다고 그냥 가십니다.(2012.08.17)
항상 겸손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고하면서도 나는 술을 먹어도 속은 안아프다고 자랑하고 다녔더니 슬슬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이틀간을 거북스럽게 만들어서 약을 사먹고 달랬습니다. 미안하다 속아. 여러모로 속을 썩게한 나를 용서해다오. 이제부터 정말 조심할께, 고맙다!(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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