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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한강에서 해를 잡아

오늘 아침 한강변에서 동쪽에 떠오르는 해를 잡아두었습니다. 안 잡히려고 애쓰는 것을 가까스로....요즘 너무 덥고 날이 가물어 행여 해라도 잡아두면 비가 내릴 것이라는 발칙한 상상을 했습니다.(2012.06.22. 제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