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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우면산 팥배나무도

행여 뒤질세라 팥배나무도 흰 옷으로 치장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때 이른 더위에 가는 봄의 뒷자락이라도 잡을 요량입니다. 마침 길을 가는 저에게도 한마디 건넵니다. "어린이 날인데 남석어린이는 뭘하고 노시나?"(2012.05.05 제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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