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한 아들의 깜짝 방문이 마냥 반가우신 어머니, 아버지. 늘 내려와야 하는 게 맞는 일인지 잘 알면서도 우선순위에서 밀어내고 있는 자신을 질책합니다. 아침에 내려와 점심 후 두 분과 모처럼 목포 해안길 산책에 나섰습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가 목포와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랍니다. 6월 개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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