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겨울 추위가 오래 갔던 올 4월의 목련은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입니다. 진달래,개나리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니 누가 그 밑에서 편지를 읽겠습니까? 사진의 도도한 저 목련은 경기도 여주자유cc내 혼자 있어서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것입니다.(2012.04.15. 자유CC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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