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새잎에 엄마 품을 내어주고 길에 즐비하게 떨어진 메타스퀘어 열매를 보고도 줍거나 들고 자세하게 들여다볼 생각조차 한 적이 없었는데요. 천진한 아이들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어제 아침 대근 친구가 하마터면 큰 실수를 할뻔한 이야기를 남겼는데요. 우리 모두 동심(童心)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여기에 소개합니다. “초등학교 보안관 아르바이트를 나갔는데 어떤 사내아이가 이것을 맡기고 하교 때 찾아가겠다고 하더라고, 설마 했는데 진짜 왔더라고. 내 생각대로 버렸으면 어쩔뻔했겠는가? 상상해 보시게” 집으로 들고 가 엄마에게 선물로 안겼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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