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친구의 선물(2025.05.13)

젊은 날 맨손으로 한일의료기를 창업하여 30여 년에 이르는 오늘 세계 속의 기업으로 어엿하게 키워낸 저의 영암초등학교 56회 동창생 이동재 친구가 자사의 상품 전자벨트와 파스 등을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뜻에 걸맞게 저는 꼭 필요하다 싶은 지인들에게 나눠드렸는데요. 그 결과가 가히 폭발적입니다. 욱신거리던 삭신이 붙이자마자 개운해지신 분, 늘 구부정하던 허리가 쭉 펴지는 느낌이어서 하루하루가 즐겁다는 분 등 동재 덕분에 제가 매일 칭찬을 듣고 있습니다. 더 보내 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염치없이 부탁했더니 흔쾌히 두 배가 왔습니다. 이동재 만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