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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복식호흡의 생활화(2025.05.14)

지난번 이비인후과 방문 시 원장선생님께서 던져주신 말씀은 저에게 그대로 복음이 되었습니다. 코의 구조가 약간 변형되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나중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몇 년 전 넘어져 얼굴을 다쳐 수술한 후유증일 것입니다. 물론 코의 심층 치료를 권하는 말씀이지만 우선 저는 호흡 방법을 개선하여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기로 마음먹고 바로 실천에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바로 복식호흡의 생활화입니다. 숨이 짧은 저에게 조금 힘들지만 자나 깨나 열심입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항상 무거웠던 양어깨가 가벼워졌습니다. 여러모로 뭔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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