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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안의 양파들입니다.

 

이번 여행길 무안의 현경면, 해제면 길에는 "양파차에게 우선 길을 양보하자"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이 지역 특산물인 양파 수확의 계절을 감안한 지역의 따뜻한 농심의 발로가 아닌 가 싶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대한민국은 이들 농민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발전이 있습니다.(사진은 현산 최영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