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길을 재촉하여 무안 현경, 해제의 개구리 소리를 들으며 조용하던 섬에 다리를 놓아 갑자기 난리가 났다는 중도에 도착. 아침에 일어나 숙소앞에 펼쳐지는 자연의 싱그러움. 거기에는 아직 갯뻘이 살아있고 짱뚱이도 뛰었으며 작은 게들도 자기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 또한 옛 모습을 간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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