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도 하 수상하고 돌아가는 시절도 하 수상합니다. 기온이 높아져 올가을 단풍의 절정은 며칠 더 기다려야 한다니 그때쯤은 이미 낙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마스에 일방 몰리던 국제적 비난은 전쟁이 길어지면서 이스라엘 역시 비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성별까지 바꾼 전청조 희대의 사기극 피해자 남현희를 향한 동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의혹의 시선으로 변해갑니다. 갑자기 정치 일선에 등장한 인요한 교수의 여러 활동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대를 이어 우리나라 사회 발전에 공헌한 가문에 빛을 더할지 누를 끼칠지 아슬아슬합니다. 개울에 물 흐르듯 평화로운 세상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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