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스마트폰 요금이 7~8만원 정도가 나오는데 삶의 필수 요소라 그냥 지나치면서 언젠가는 5만 원 이하로 줄여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요. 그런데 어제 언제나 기존을 뒤집는 발상과 실천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양국 친구의 할인제도에 대한 조언은 통신요금 명세를 처음으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통신요금에 부가사용금액이 더해져 매달 청구되고 있었네요. 조언대로 선택약정할인제를 채택하고 휴대폰간편로그인제를 해제하니 월 2만원 이상의 절약 효과를 저에게 안깁니다. 다만 65세 이상 통신요금 할인제는 자격 제한으로 아직은 아닙니다. 갑자기 통신요금이 6만원대로 떨어지니 요원해 보이던 5만원대도 가시권에 들어옵니다. 양국,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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