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에 시간을 더 기울이자는 기치를 내걸고 시작한 임인년 한해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올 한해도 저도 우리 가족도 영위하는 사업도 모두 건강하게 잘 보낸데 대해 감사드리고 사소한 일에 신경을 더 기울이는 일 역시 나름 계속 진행중입니다. 특히 365일 아침 글 쓰고 올리는 이 일을 올해 역시 하루도 빠지지 않았음에 스스로 만족해하며 변변치 못한 글에 댓글로, 방문으로, 전화로 그리고 구독으로 격려해주신 여러분들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루 자고 계묘년 새해에 새로운 각오와 함께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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