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달이 바뀌면 그저 무엇인가 좋아지겠지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이번 3월 역시 마찬가지였다. 1,2월 추운 날씨가 계속된 터라 조금은 따뜻해지면서 가게에도 생기가 돌겠지 생각했는데 3월들어 날씨가 좋은 날이 하루가 없다, 흐리거나 비오거나 심지어 눈까지. 설상가상으로 길에 돌아다니는 사람조차 줄어서 우리 같은 영세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조리게 만든다. 경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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