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장에서 단체팀을 코로나 방역준칙에 의거 운영함에 따라 예전처럼 모여서 웃고 떠들며 모두의 얼굴을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조별 간격이 30분 이상 벌어짐에 따라 어제 우리 조는 제일 첫 조 보다 두 시간 이상 늦게 시작했는데요. 그 덕으로 판소리 이영태 명창과 함께 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고향 신안 안좌의 생가를 신안군에서 판소리 박물관으로 거듭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는데 그 기운 덕인지 샷 또한 펄펄 날았습니다. 간간 소리도 들려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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