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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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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6학년 3반 친구들의 올 해 모습 뜬금없는 늑대 무리들의 사진이 놀라게 합니다.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아버지를 올 해 영암근교의 음식점으로 모셔서 한 잔씩 거나하게 마신 3반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앞 줄에 금년 81세인 학산 강세원 선생님. 이 모임 후 친구들은 아버지로부터 아호를 받았다는 후문이
국민학교 시절 졸업사진 국민학교 졸업사진입니다. 10장 정도 되는 앨범 중 우린 2반 것입니다. 저는 두째 줄 왼쪽에서 네번째 소년입니다. 햇볕이 싫어서 찡그리고 있네요. 저는 그 해 서울로 중학시험을 보러갔는데 그 때가 서울의 마지막 중학시험이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임명장 3학년때 반장을 했네요. 똑똑하지 못해서 정말 하기 싫었는데 선생님이었던 아버지를 봐서 담임 선생님께서 임명하셨을 듯
국민학교 시절 상장 국민학교 2학년 때의 개근상입니다. 그 당시 학년말에 우등상과 개근상을 수여했었는데 우등상도 올려볼까요?
국민학교시절 통신표(통지표) 영암국민학교 5학년 때 통지표입니다. 제법 공부를 했던 학생처럼 보이네요.아마 그 해 반장도 했을 것으로 기억됩니다. 키가 123Cm에 몸무게가 22Kg이네요. 지금 같으면 몇 학년 정도 될까요?
국민학교 6학년 시절 소풍 영암국민학교 6학년 시절 봄소풍입니다. 트럭뒤에 반 전부가 올라서 영암 군서에 있는 도갑사로 소풍을 가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저는 오른쪽 두째줄 세번째 줄무늬입니다.
최초의 사진(유아기) 제가 태어나 찍은 사진 중 가장 오랜된 것입니다. 안고 서 계신 분이 저의 아버지 학산 강세원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