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이름이 슬픈 개복숭아 꽃

 

이름이 슬픈 개복숭아 꽃

 

개복숭아란 이름이 싫어서 한 가지 색을 더 얹어

달리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또 한 가지 색을 더 얹었습니다. 한 나무에 세 가지 색의 꽃을 피워도 저는 그냥 개복숭아 꽃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