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아파트 뒷길,양을산과 접해있는 길입니다. 이번 일요일 산책 중에 잠시 발길을 멈추신 어머니께서 양을산을 쳐다보고 계십니다. 작년까지만해도 활발하게 일구시던 텃밭이 저기 있는데 이제 못 가십니다. 다행히도 어머니께서는 지난 달과 달리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2013.08.11.촬영,08.13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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