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뜰 분꽃 사이로 슬그머니 꽃대를 올려 홀로 외롭게 핀 꽃 하나가 오늘 아침 저를 아주 분주하게 만들었습니다.구근초의 일종으로 보이고 수선화과 정도로 추정은 되는데 제 실력으로는 이름을 알 수가 없어요. 잎이 없이 바로 꽃대가 올라오는 점은 상사화와 비슷한데 꽃은 전혀 달라요.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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