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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형편없는 놈들이 5년을(2013.05.16~

운동 후의 아침 식사여서 TV의 아침마당을 보았습니다. 마침 37년전의 첫사랑을 다시 만나는 그런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이혼한 58세의 남자와 사별한 57세 여자의 이를테면 생애 같은 사람을 향한 두번째의 사랑이다시 시작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인연이란 게, 운명이란 게 있구나하는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이들 사이에는 부부의 연이 이미 예정되어 있었는지 모를 일입니다. 잘되기를 바래봅니다.(2013.05.29)

 

 

 

정치적으로 폐인이 되다시피한 자를 같은 지역이라는 이유로 또 지역을 대변하는 정당이라는 이유로 도지사로 뽑아주더니 급기야 경남의료원 폐업이라는 선물을 경남인들이 고스란히 안았습니다.피해는 없는 사람들만의 몫입니다.묻지마 투표의 폐해는 결국 서민 영세민에게 다 돌아갑니다. 제발 좀 깨어있었으면(2013.05.29)

 

 

 

이 정부도 천박한 명박정부와 마찬가지로 대북문제에서만큼은 차별화를 기대하기 어려눈 것 같습니다. 오늘 류길재 통일부장관의 핫바지 발언은 막말을 퍼붓는 북한과 뭐 다를 바가 있겠습니까? 자시 소신이나 철헏도 없이 그저 대통령 입이나 쳐다보고 있으니 남북간 긴장완화에 의한 평화는 진작 거둬야될 것 같습니다. 하긴 처음부터 별 기대를 않했으니(2013.05.29)

 

 

형편없는 놈들이 5년을 집권하고 나더니 나라의 여러 곳이 몹시되었다. 아니 미친 광기가 서린 것 같다 온갖 왜곡과 편향 보도로 국민들이 외면을 받아온 조선일보가 운영하는 종편 방송에서 5.18 광주를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거짓 이야기를 버젓이 내보냈다하니 그놈들의 머릿속은 온통 국민들을 이간질하는 수작으로만 가득찼나보다.에헤라.(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