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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설날 어머니와 양을산 산행을

 

여든 한 살 어머니께서 눈이 내리는 설 날 목포 아파트 옆 양을산을 오르시다 꼭대기를 앞에 두고 잠시 숨을 고르시고 계십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한 오늘 산행에서 건강하심에 감사드리고 기억의 지우개도 이쯤에서 멈췄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우리 박복순 여사 만세!(2012.01.23 제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