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일곱 시,아직 청계산에 머물고 계시는 달님.....휘하의 무수한 별들도 다 곁을 떠나가고, 햇님도 오시려면 아직멀었는데 혼자 외로이,길가던 저를 붓들고 벗하자 하십니다."아이고 저도 오늘은 바쁨니다, 나름 결혼기념일이에요,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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