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탱자나무와 익어가는 탱자

 

밀감이 아닙니다. 유자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더더욱 명자도 순자도 아닙니다. 탱자랍니다. 어릴적 골목길 울타리를 지켜주던 탱자나무를 서울에서 보니 좀 신기합니다. 호랑나비 애벌레와 그 냄새에 놀랐던 추억과 가시로 다슬기 빼먹던 기억이 함께....2011.10.09 청계산에서 내려오다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