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한양화로 서초교대점에서
먼저 자리를 잡고 일행을 기다리며.
적어도 모자를 쓴 모습이 일본 형사
나까무라를 연상하지 않기를 또 바라며
술을 마실까 말까 마음이 이리저리
왔다가 가기를 반복하며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응당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가져가라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 호호 만세!(2025.01.26) (0) | 2025.01.26 |
---|---|
명절 선물(2025.01.26) (0) | 2025.01.26 |
종구의 변신(2025.01.25) (0) | 2025.01.25 |
제일 싫은 뉴스(2025.01.24) (1) | 2025.01.24 |
조문 문화(2025.01.23) (0) | 202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