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인근 국제전자센터 앞에서 경기도 약사회의 비대면진료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위대보다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자신들의 의사를 전달하려는 대 언론홍보용으로 보입니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저는 모르나 약사들에게 불리하니까 나선 게 아닐까요? 지금 전국의 자영업자들도 속으로 끙끙 앓고 있을 것인데요. 어제 모 일간지의“자영업자 몰락의 전조 증상?···1분기 소득 3년 만에 감소세 전환”이라는 기사처럼 현장에서 제가 느끼는 불황은 상상 이상입니다. 자영업자들의 불만 표출은 어떤 형태로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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