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전국의 모든 모임에서 총무를 맡고 계시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물론 총무일까지 겸하고 계시는 회장님도 포함해서요. 저를 위시하여 다들 궂은 일이나 생색나지 않은 일은 하지 않으려고 뒤로 빠져있는데 이를 맡아서 회장을 보좌하여 모임의 연락에서부터 살림살이와 뒷정리에 이르기까지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으시니 이분들이야말로 세상의 빛이요 꽃이 아니겠습니까? 대체적으로 한 모임의 총무를 하시는 분들은 다른 모임에서도 중책을 맡고 계시더라고요. 즉 적극적이시고 활발하시며 세상을 멋지고 향기롭게 사시는 분들이라 그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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