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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우리 건물 1층(2022.11.20)

우리 건물 1층 금화 왕돈까스가 있던 빈자리에 거의 1년 만에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입니다. 콩나물 국밥집이 들어온다니 돈가스에 비해 경쟁력이 나을지 궁금합니다만 저의 이용빈도는 훨씬 높을 것으로 보여 환영합니다. 비록 한 곳은 어찌 채워지나 우리 가게 오른쪽 왼쪽은 아직 겨울도 아닌데 찬바람만 쌩쌩 붑니다.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으니 저 혼자 고립되어 앞 우리은행으로 오가는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만 헤아립니다. 아따 웬만하면 쫌 내려 받으씨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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