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0년에 가까운 긴 세월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서 그런지 저는 과거 직장의 윗분이나 아랫분 그리고 동료와의 만남이 제일 편합니다. 지난 4일 안성 루나힐스에서의 골프모임에서 저는 공장 근무 당시 기준으로 에틸렌과장 남상일, 서무과장 김경삼, 교대계장 기의석 이 세 분과 한 조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세 분 모두 경륜이나 연륜 모든 부분에서 제가 본받을 부분이 많으신 분들이고요, 특히 경삼형님은 저의 첫 상사로서 저에게 직장생활의 기본을 가르치신 분입니다. 물론 골프 실력도 탁월하십니다. 경삼 형님 만세! 상일 형님 만세! 의석이 성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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