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음식점 등에서 주문과 계산을 손님이 스스로 기계 앞에서 처리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저는 당연히 이런 곳은 피하게 됩니다. 어제 점심에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을 섭취하자는 대명제 아래 패스트 푸드점을 들려 어쩔 수 없이 무인 계산대 줄에 서서 앞 젊은 사람들을 관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ㅋㅋ 단번에 끝내낼 줄 알았는데 버벅대기는 저나 그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참 저 계산대를 키오스크라 부른답니다.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주로 설치된 터치스크린 정보전달 시스템을 이용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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